미야자와 리에 누드사진집 한국판 나와

1992. 10. 7. 15:2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聯合)) 일본에서 출판돼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야자와 리에(19)의 누드 사진집 `산타 페' 한국판이 행림출판사(사장 李甲燮)에 의해 10월초 정식 출간됐 다.

이 누드 사진집은 일본의 저명 사진작가 시노야마 기신과 아트 디렉터 이노우에 등이 합작으로 제작한 것으로 행림출판사는 지난해 10월부터 한국판 발행을 추진해 왔었다.

이 사진집은 예술사진에 걸맞는 뛰어난 작품성으로 누드집이 갖는 선입감인 외설성을 극복하고 있으며 모델 미야자와 리에의 청순하고도 깜찍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빛의 특색을 최대한 활용해 마치 인상화 화가의 그림을 보는 듯이 촬영한 환상적인 작품과 명암의 대조가 뚜렷한 흑백사진들은 세계적 사진작가인 시노야마 기신의 실력을 재삼 확인해 주고 있다.

미야자와 리에는 네덜란드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10살 때부터 모델활동을 시작, 각종 CF 및 영화와 TV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청순한 미모를 바탕으로 일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야자와 리에의 사진집은 지난해 11월발행된 이후 지금까지 일본내에서 약 1백70만부가 팔리는 초베스트셀러로 각종 화제를 낳고 있다.

행림출판사는 저작권을 갖고 있는 일본 아사히출판사에 정가의 10%를 저작권료로 지불하는 조건으로 한글판 판권을 따냈으며 초판은 3만부를 발행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