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구세주'게르마늄에 대한 관심 고조
(서울=연합(聯合)) 우리나라 성인 사망자들의 사인(死因)가운데 癌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항암(抗癌)성분인 인터페론을 생성시킨다는 게르마늄에 대한 일반인과 의료계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한방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서 영지버섯·인삼·마늘·알로에·율무등 한방약재에도 게르마늄이 함유돼 있다는 보고까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에는 가장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는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이 게르마늄을 소개하는 책자들이 시중에 쏟아져 나오는가 하면 의료계도 이에대한 연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내과의사 또는 예방의학자들도 게르마늄을 임상치료에 적잖게 이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지난해 연세대 의대 權肅杓교수(예방의학과)가 `동물실험을 통한 유기게르마늄의 체내 인터페론 합성여부'에 대한 연구조사를 벌여 유기게르마늄이 인삼·마늘·구기자 성분과 비슷한 항암인터페론을 생성시킨다는 사실을 증명한 바 있다.
`20세기의 구세주' 또는 `신비의 원소'로 불리는 게르마늄에 대해 알아본다.
◇게르마늄이란 = 게르마늄은 원자번호 32, 원자량 72.59의 아금속으로 땅속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게르마늄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된 것은 프랑스 루르드의 소위 `기적의 샘'이 세계적인 화제거리로 등장하자 일본학자들이 앞다퉈 연구를 벌이면서 부터였다. 일본학자들은 이 `기적의 샘'속의 물에는 인체에 곧바로 흡수될 수 있는 이온상태의 고농도 유기게르마늄이 용존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다.
일본의 아사이(淺井一彦)박사는 게르마늄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폐암·방광암·유방암·천식·당뇨병·고혈압·백혈병등 만병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증명해 냈다.
아사이 박사에 따르면 유기게르마늄은 산소를 각세포조직에 빠르게 전달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이에따라 체내 산소량이 풍부해져 각세포는 부드럽게 움직이고 온몸의 기능도 정상이 돼 각종 질병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게르마늄의 항암작용 여부 = 인터페론은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 유기게르마늄도 인터페론 인듀서라는 것이다.
즉 유기게르마늄이 인터페론을 유발하고 이것이 체내의 암세포를 공격하는 세포인 내츄럴 킬러 셀(Natural Killer Cell)이나 맥크로파지(대식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이 의학자들의 설명이다.
연세대의 權교수도 이와관련 유기게르마늄을 다량의 비타민과 함께 투여하게 되면 암환자의 통증을 상당히 경감시켜 줄 뿐만 아니라 암의 발전속도를 지연시켜 생명을 연장시키고도 하고 수술후 재발가능성을 낮추기도 하며 드물긴 하지만 암을완전히 치유한 예도 있다고 전했다.
◇한방약재에 함유된 게르마늄= 유기게르마늄은 소위 `루르드의 샘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물, 한방재료등에도 다량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예를 들면 ▲고려인삼의 경우 4천1백89 PPM ▲영지버섯은 8백∼1천2백 PPM ▲마늘 7백54 PPM ▲표고버섯 3백50 PPM ▲일반버섯 2백55 PPM ▲마름열매 2백39 PPM ▲ 구기자 열매 1백42 PPM ▲지치뿌리 88 PPM ▲알로에 77 PPM ▲산두근 2백57 PPM등의 게르마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각종 질병에 효능을 보이는 게르마늄은 비록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불치병도 치료할 수 있는 `신비의 원소'라는 견해가 유력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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