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규모 핵연료 재처리 시설 건설
(동경(東京)=연합(聯合))文永植특파원=일본(日本) 科學技術廳과 동력로(動力爐).核燃料開發事業團(動燃)은 내년부터 5년간에 걸쳐 총 공사비 1천여억엔을 투입,이바라기(茨城)縣 도카이(동해(東海))村에 高速增殖爐에서 사용이 끝난 핵연료를 재처리하는 대규모 시험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日 니혼게이자이(일본(日本)經濟)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시설은 지하 2층,지상 6층 건물로 건축 면적은 4천㎡ 규모이다.
연간 최대 처리 능력은 6t으로 고속 증식로를 대상으로 한 재처리 시설로서는 세계 최대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과학 기술청이 제1차 안전성 심사를 하고 있는 중이며 1차심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원자력 안전위원회에 의해 2차 심사에 들어간다.動燃측은 심사결과를 기다려 구체적인 착공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내년 봄에 가동할 고속 증식로 「몬쥬」(후쿠이縣 쓰루가市)와 그 재처리 시설을 보유하게 될 일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플루토늄 핵연료 사이클을 완성할 수 있는 국가가 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말했다.
일본은 아오모리(靑森)縣 롯가쇼村의 우랴늄 농축 공장을 지난 5월12일 가동시킨 바 있다.
그러나 일본의 플루토늄 정책은 舊 소련(蘇聯)의 핵무기 해체등으로 플루토늄이 세계적인 과잉상태인 점을 감안할 때 납득되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지적이다.
풀루토늄은 소량으로도 원자폭탄의 제조가 가능,그 이용이 핵무기 확산으로 연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일본의 플루토늄 정책에 대한 의심이 국제적으로 확산될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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