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좌석서 반말시비 살인
입력 1991. 1. 22. 09:43 수정 1991. 1. 22. 09:43
(철원(鐵原)=연합(聯合)) 22일 상오 2시40분께 江原도 철원(鐵原)군 西면 瓦水6리 1반 李정재씨(30.광고업)집 안방에서 집주인 李씨가 李우남씨(26.악사.철원군 서면 서면 와수 3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집주인 李씨는 이날 함께 술을 마시던 李우남씨가 반말을 하자 "왜 반말을 하느냐"며 시비를 걸자 李우남씨가 부엌에 있던 흉기를 들고 나와 휘두르자 이를 빼앗아 李우남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 연합뉴스
- 인요한 "김여사 문제 지나간 일…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 연합뉴스
- 아들 이정후 MLB 첫 안타에 아버지 이종범 기립박수 | 연합뉴스
- 이재명 주변서 흉기 품은 20대는 주방 알바…귀가 조치 | 연합뉴스
- 서울 성북구 석계역 인근서 13대 연쇄추돌…1명 심정지(종합) | 연합뉴스
- "딸키우면 행복할거라 생각" 신생아 매매해 학대한 부부 실형 | 연합뉴스
- [삶] "난 좀전에 먹었으니 이건 아들 먹어"…결국 굶어죽은 엄마 | 연합뉴스
- 남아공서 버스 50m 추락해 45명 사망…8세 소녀만 생존 | 연합뉴스
- 감귤 쪼아먹은 새 수백마리 떼죽음…"화가 나 농약 주입"(종합) | 연합뉴스
- 피렌체 찾은 배우 이병헌, 伊관객 즉석 요청에 "꽁치∼꽁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