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寧越)지방 참깨 각종 병충해로 흉작
1990. 11. 29. 11:37
(영월(寧越)=연합(聯合)) 江原도 영월(寧越)지방의 올해산 참깨가 흉작으로 상등품 생산량이 지난해의 절반에 불과하고 값도 뛰고 있다.
29일 영월(寧越)군에 따르면 올해 1천여 농가가 4백47ha에 참깨를 재배해 2백59t의 참깨를 생산했으나 지난 6,7월의 지리한 장마비와 지난 9월의 폭우등으로 시드름병.역병.잎마름병.진딧물등 각종 병충해가 발생, 결실이 제대로 안돼 상품은 전체 생산량의 절반인 1백30t에 불과하다.
이때문에 참깨 상품은 지난해의 60㎏당 35만원보다 57%(20만원)가 오른 55만원씩에 팔리고 있고 참기름 값도 3백㎖당 4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3%(1천원) 올랐으며 진짜 참기름 생산량이 줄어들자 콩기름등 이물질을 섞는 가짜 참기름도 나돌고 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약탄 술로 남편 살해 시도' 태권도장 직원 징역 5년 구형 | 연합뉴스
- 지난달 강화 주문도 해상서 발견된 남아 시신…'北 주민' 추정 | 연합뉴스
- 헝가리서 경비행기 훔쳐 원전 접근하다 전투기에 저지돼 | 연합뉴스
- 조희대 대법원장 부친상…"외부 조문은 안 받기로" | 연합뉴스
- 작곡가로도 정상 오른 배우 앤서니 홉킨스…英 클래식차트 1위 | 연합뉴스
- '전 연인 보복' 남성에게 집주소 알려준 서대문서 경찰관 대기발령 | 연합뉴스
- "이번엔 국민이 경찰을 지켜본다"…제주에 CCTV 풍자 광고 | 연합뉴스
- 서울시 '4050 낀세대 연금' 추진…국민연금 수령전 소득절벽 메운다 | 연합뉴스
- '몰아보기'로 37억 부당이득…유튜버 채널 대표 등 8명 송치 | 연합뉴스
- 교제폭력 신고했다 마약 덜미…출동 경찰에 주사기 40여 개 발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