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당찬캠프’ 개소식 개최… “인천이 키운 실력, 압도적 성과로 보답”

"인천의 품에서 자란 저 박찬대가 이제 인천의 압도적 대도약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16일 오후 미추홀구 경인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찬캠프' 개소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환영사에서 "캠프 이름인 '당찬'에는 당장 해낼 박찬대, 당당한 박찬대라는 의미와 함께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인천 판자촌에서 자란 저를 회계사로, 3선 국회의원으로 키워준 것은 바로 인천 시민들의 저력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10년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되짚으며 미래 비전을 향한 강한 실천 의지를 피력했다.
박 후보는 "인하대 재정지원 대학 재선정과 인천해사법원 신설 확정, 44년 만의 야간 조업 제한 해제 등은 위대한 300만 시민이 똘똘 뭉쳐 이뤄낸 성과"라며 "중앙정부와 국회를 움직여 예산을 끌어온 '당찬 실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Culture), 에너지(Energy)를 축으로 하는 'ABC+E' 비전을 완성해 인천을 세계 3대 강국 대한민국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조정식 의원을 비롯해 박남춘 전 인천시장,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과 김교흥·맹성규·유동수·정일영·허종식·노종면·모경종·박선원·이용우·이훈기 의원 등 인천 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김남준 계양을 후보와 송영길 연수갑 후보도 자리를 함께했다.
송영길 후보는 축사에서 "이재명을 지키고 만들었던 인천이 새로운 이재명 시대의 손발을 맞춰 새로운 파도를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으며, 김남준 후보는 "박찬대 후보와 함께 행정 혁신의 효능감을 인천 시민께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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