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리지 트렌드] 정식품, 배우 오예주·홍민기 ‘베지밀’ 모델 발탁…신규 TV 광고 온에어 外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비버리지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료·식음료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식음료 기업들이 선보인 신제품 출시, 원료·영양 연구, 저당·무첨가 등 건강 지향 트렌드, 친환경 패키징, 캠페인 및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이슈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정식품, 배우 오예주·홍민기 '베지밀' 모델 발탁…신규 TV 광고 온에어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배우 오예주·홍민기를 '베지밀' 모델로 발탁하고,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고단백 두유를 찾아서'라는 콘셉트로, 두 배우가 영양과 맛의 황금 밸런스를 갖춘 고단백 두유를 찾아 떠난 여정 끝에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를 발견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또한, 정식품은 '고단백도 베지밀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모유나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치료식에서 출발해 현재까지도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담고자 하는 베지밀의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시리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식물성 단백질 12g과 함께 근육 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근육 구성 필수 아미노산 BCAA, 체내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군, 미네랄 등을 담아 일상 속 영양 균형을 고려했다.
특히 배우 오예주가 소개하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플레인'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저당 설계로 당 부담 없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으며, 콩 본연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배우 홍민기가 추천하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렸으며, 저당 설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 컴포즈커피,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신규 캠페인 '그날 밤, 우리의 디카페인' 영상 공개 5일 만에 6,100만 뷰 기록

컴포즈커피가 전속 모델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2026년 신규 광고 캠페인 '그날 밤, 우리의 디카페인' 영상이 공개 5일 만에 누적 조회수 6,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본편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본편 공개 이틀 전 선보인 티저 영상은 이례적으로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3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이후 국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며 본편 영상 역시 공개 5일 만에 누적 6,1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번 캠페인의 흥행 배경에는 '디카페인 커피의 제품 특성을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세련된 연출'이 자리하고 있다. 뷔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단편 영화를 연상시키는 아날로그 촬영 기법, 고등학교 시절 청춘의 서사를 결합해 단순한 광고를 넘어 한 편의 청춘 영화로서 높은 몰입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뷔와 여주인공 사이의 감정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디카페인 커피를 설정해, '시간대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커피'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제품을 스토리 안에 유기적으로 녹여내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실제로 온라인상에서는 "이게 왜 16부작 드라마가 아닌 건지 모르겠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뷔의 청춘 로맨스 연기를 커피 광고에서 먼저 보게 될 줄이야", "살면서 광고를 직접 검색해서 찾아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등 서사와 모델의 조화를 극찬하는 반응이 실시간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뷔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디카페인의 편안함이 너무 잘 어울려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거나 "커피 광고의 정석을 보는 것 같다"는 생동감 넘치는 댓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풀무원헬스케어, 식이섬유 함유 과채에 기능성 원료 더한 '디자인밀 리셋클렌즈 48시간' 3종 출시

풀무원헬스케어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채소와 과일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더한 '디자인밀 리셋클렌즈 48시간'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미국 식음료 업계를 중심으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이섬유 섭취를 극대화하는 '파이버맥싱(Fiber Maxing)'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으며, 글로벌 식품 기업들 역시 식이섬유를 강화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헬스케어는 이러한 흐름에 주목해 식이섬유를 간편하면서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고,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클렌즈 루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리셋클렌즈 48시간'을 선보였다.
'리셋클렌즈 48시간'은 2일 섭취를 기반으로 만든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식이섬유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1일 25g)를 충족하도록 설계했으며, 2일 섭취 제품으로 한 병에 식이섬유 50g을 담았다. 여기에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더했다.
이번 제품은 맛과 원료 조합에 따라 '레몬&케일', 'ABC(사과·비트·당근)', 'CCA(양배추·당근·사과)'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3종 모두 식이섬유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채소와 과일을 균형 있게 배합했으며, 감미료인 D-소비톨액과 수크랄로스 없이 과일에서 유래한 맛을 활용했다.
또한 대용량 상온 보관 제품으로 만들어 보관·섭취 편의성을 높였으며, 48시간 동안 계획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형 구성(1일 4회, 2일 섭취)으로 클렌즈 입문자도 부담 없이 음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 이디야커피, 캐나다 토론토에 1호점 개점…K-커피 북미 확장 시동

이디야커피는 지난 18일 캐나다 토론토 손힐(Thornhill) 지역 갤러리아 슈퍼마켓 K-Town점 내에 캐나다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토론토 지역 내 최대 규모 한인마트인 갤러리아 슈퍼마켓에 샵인샵 형태로 들어섰다.
오픈 첫날부터 매장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긴 대기 줄이 생기기도 했다. 한인 고객은 물론 한국식 음료와 디저트에 관심을 가진 현지 고객들도 매장을 찾았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K-Town은 한인 거주 비중이 높은 지역의 거점 상권이자, 쇼핑과 함께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접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꼽힌다. 이디야커피는 이런 입지를 바탕으로 한국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 한국식 커피의 맛과 문화를 현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높아지는 K-푸드에 대한 관심과 현지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캐나다 진출을 결정했다. 캐나다는 커피 소비가 활발한 시장인 데다 K-푸드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커지고 있어, 해외 진출의 적지로 판단했다. 특히 초기 안착을 위해 한인 비중이 높은 토론토 지역을 첫 거점으로 삼고, 메뉴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앞세워 현지 시장에 안착하겠다는 전략이다.
메뉴 운영 역시 차별화했다. 이디야커피 대표 메뉴인 아망추, 딸기듬뿍라떼 등을 비롯해 달고나라떼, 식혜 등 한국식 음료를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캐나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이플넛크림라떼 ▲시그니처 하프&하프 라떼를 운영해 현지 고객 취향을 반영했다.
베이커리 메뉴도 한국적 요소를 강화했다. 국내 인기 메뉴인 허니 카라멜 브레드, 달고나 아이스크림 와플은 물론, 불닭과 불고기를 활용한 한국식 브리또, 샌드위치 메뉴를 선보이며 한국적인 카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랩노쉬, 국내 최대 단백질 함량 '프로틴 드링크 맥스' 출시 한 병으로 1일 단백질 권장량 95% 충족

랩노쉬가 국내 단백질 음료 중 최고 수준인 52g의 단백질을 담은 신제품 '프로틴 드링크 맥스'를 20일 출시했다.
랩노쉬는 10년 이상 단백질 제품을 연구·개발해온 프로틴 전문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프로틴 드링크'는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기록하며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확대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고함량 단백질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프로틴 드링크 맥스'를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프로틴 드링크 맥스'는 랩노쉬의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해 400ml 한 병에 52g의 단백질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는 국내 단백질 음료(RTD) 기준 최고 수준으로, 한 병 섭취로 성인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약 95%를 충족할 수 있다.
영양 구성 또한 한층 강화됐다. 당류 0g의 제로슈가와 저지방 설계로 부담을 낮췄으며, BCAA(류신·이소류신·발린)와 아르기닌을 포함한 18종 아미노산에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을 더해 균형 잡힌 영양 구성을 완성했다.
또한 '맛있는 프로틴'을 제공하는 대표 브랜드답게 맛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고함량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함을 줄이고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프로틴 드링크 맥스'는 랩노쉬의 대표 플레이버인 '초코'와 산뜻한 향이 느껴지는 '딸기' 두 가지로 출시됐다.
정식 출시 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도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4월 6일부터 공식몰에서 진행된 사전예약은 오픈 직후 1차 물량이 빠르게 완판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랩노쉬는 신제품 정식 론칭 및 1차 완판을 기념해 4월 20일부터 '완판 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랩노쉬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서울커피엑스포∙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성료…350여 개사 참가·관람객 7.4만명 기록

'2026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26)'와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Korea International Bakery Fair 2026)'가 총 7.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커피·베이커리 산업에 대한 높은 시장 관심을 입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커피엑스포는 코엑스(사장 조상현)와 한국커피연합회(회장 이영성)가 공동 주최했으며,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됐다.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코엑스, 한국제과기능장협회(회장 박용주), 대한제과협회(회장 우원석)가 공동 주관했으며,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두 전시는 총 350여 개사 1,000여 부스 규모로 운영됐으며, 일정이 겹치는 기간 동안 하나의 입장권으로 동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운영돼 커피·베이커리 산업 간 시너지를 높였다. 특히 최근 커피와 디저트, 베이커리를 결합한 복합 매장 형태가 확산되는 시장 흐름과 맞물려, 관람객들은 카페 운영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서울커피엑스포'는 'Blend the World'를 주제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조망하고 산업 전반의 흐름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는 커피 기기∙장비, 원두, 원부재료, 매장 운영 솔루션 등 커피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업계 관계자와 바이어,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상담과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커피 비즈니스 전문 전시로서 역할도 강화했다.
'올해의 주빈국 베트남' 특별관에서는 G7(Trung Nguyen Legend) 등 현지 커피 브랜드와 원두를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일본 로스터리 노하우를 공유한 '글로벌 커피 스트리트'를 비롯해 '로스터즈 클럽', '티하우스 클럽' 등의 다양한 특별관이 관람객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웰니스 커뮤니티 'SMCC'와 협업한 '커피앤컬처' 특별관은 커피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시 경험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Bake The World'를 주제로 열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설비부터 포장,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바이어에게는 관련 설비의 비교 기회와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했으며, 예비 창업자와 업계 종사자에게는 트렌드와 메뉴 개발 아이디어 등을 제시했다.
올해 전시에서는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이 주목을 받았다. '하우스 오브 디저트(House of Dessert)' 특별관에서는 버터떡,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의 맛과 비주얼,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House of Patissier)'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독창적인 레시피를 직접 소개하며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전시의 전문성을 높인 경연대회와 세미나도 성황을 이뤘다. '제10회 국산밀활용 제과·제빵 아이디어 공모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품평회' 등 우리 농산물 활용 가치를 조명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2026 코리아마스터 베이커팀 챔피언십', '제2회 레스큐어 갈레트 경연대회' 등 수준 높은 경연이 이어졌다. 또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출신 막심 마니에즈 셰프의 '엘르앤비르 프로페셔널 여름 디저트 제안 시연회'가 진행돼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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