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랑 23억 차이에 집주인들 충격" 일찍 입주한 사람들 호구 취급 당한 '이곳'

서울에서 같은 아파트, 같은 전용면적의 집인데도 매입 시점과 가격에 따라 수십억원의 차이가 벌어질 수 있다면 어떨까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고급 아파트 래미안 원펜타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정청약 의심 사례와 관련해 계약취소 절차가 진행 중인 4가구가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최초 분양가는 20억원대 초반이었지만, 주변 아파트 시세가 크게 오르면서 재공급이 이뤄질 경우 상당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아직 계약취소와 재공급 가격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2024년 7월 일반분양 당시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주택형에 따라 약 22억~23억 3,00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반포동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라는 점에서 청약 수요가 집중됐습니다.

당시 일반분양 292가구 모집에 13만명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이른바 로또 청약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분양 당시에는 20억원대 초반이었던 전용 84㎡ 가격이 이후 주변 시세와 비교되면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인근 고급 아파트인 아크로리버파크의 전용 84㎡가 50억원대에 거래되는 등 반포 일대의 높은 가격이 부각됐기 때문입니다.

다만 인근 단지의 거래가격이 래미안 원펜타스의 실제 매매가격과 같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층과 향, 거래 시점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년 10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래미안 원펜타스의 위장전입 의심 사례 41건을 지난해 경찰청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이 가운데 4건은 계약취소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정청약이 최종 확인돼 계약이 취소되면 해당 주택이 다시 공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절차가 진행 중인 단계이므로 4가구 모두의 계약취소가 확정됐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재공급 가격입니다.

만약 최초 분양가 수준으로 공급된다면 전용 84㎡ 기준 22억~23억원대에 나올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거론되는 가격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실제 재공급 가격은 관련 규정과 후속 절차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취소 주택이 실제로 재공급되더라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취소 사유와 공급 방식에 따라 신청 자격, 거주 요건, 무주택 요건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모집공고가 나오기 전에는 청약 일정이나 신청 조건을 확정적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이번 사안의 핵심은 계약취소가 최종 확정되는지, 그리고 실제로 얼마에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 공급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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