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퉁퉁 부었다면 '이 자세' 따라 해보세요

사진=연합뉴스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고관절에 압력을 가해지게 되고, 정적인 자세는 근육을 조여 허리나 무릎과 같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불편함을 유발하게 된다.

하루 중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 하루 장시간 앉아있었다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다리 붓기를 빼는 '비둘기 자세(피존 포즈)'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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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자세

1. 한쪽 다리는 앞쪽으로 구부리고 다른 쪽 다리는 발등이 바닥에 가도록 뒤로 길게 뻗어준다. 가슴은 펴고 척추는 바로 세워준다.

2. 엉덩이를 움직여 골반이 최대한 바닥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한다.

3. 뒤로 뻗은 다리를 팔을 뒤로 뻗어 잡은 뒤 지긋이 당기며 스트레칭 해준다.

4. 3번의 자세가 어려울 때는 다리는 그대로 뒤로 뻗은 자세에서 앞으로 숙여 주는 것 만으로도 골반과 둔근, 엉덩이 굴곡근 등을 풀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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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자세는 고관절 부위를 겨냥한 가장 좋은 스트레칭 중 하나다. 규칙적으로 장시간 앉아 있으면 엉덩이 근육이 짧아지고 경직돼 허리까지 통증이 올라올 수 있다. 활동량 부족은 근육 불균형을 유발해 엉덩이 근처에 건염이 발생하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가 부을 수 있다. 또한 엉덩이를 둘러싸고 있는 좌골 신경과 같은 신경이 압박을 받아 무감각하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비둘기 자세는 엉덩이와 골반 주변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다리 붓기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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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자세를 할 때 주의점

비둘기 자세를 취할 때 엉덩이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한다. 몸의 한쪽 옆구리에는 무게가 쏠리지 않게 하며, 자세가 불편한 경우 앞다리에 블록이나 접힌 수건을 받쳐 엉덩이를 평평하게 만들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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