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6년 전 UCL 결승전 눈물' 선발 중 유일하게 토트넘 잔류, "트로피 받을 자격 충분해"

[STN뉴스] 강의택 기자 = 6년 전 결승에서 패하며 쓰라린 눈물을 흘린 순간에도 손흥민(33)은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 했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13일(한국시각) "리버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이후 6년이나 흘렀지만 남아있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손흥민이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트로피를 받을 자격이 있다. 스쿼드의 일원으로 함께 했던 벤 데이비스 역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2018~2019시즌 UCL에서 기적과도 같은 순간을 계속해서 이어가며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토트넘은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만나 0-2로 패배했고 손흥민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당시 선발 명단 중 현재 남아 있는 유일한 선수다.

손흥민은 푸스카스상,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등 개인 타이틀과는 달리 팀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2016~2017시즌 EPL에서 2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놓쳤고 2018~2019시즌 UCL,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에서는 결승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손흥민은 그토록 길었던 무관의 한을 풀 절호의 찬스를 맞이한 상황이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마메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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