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지기 남사친에게 "결혼할까?" 말했다가 진짜 식 올려버린 女배우 정체

2008년,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아”라는 레쓰비 광고한 줄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유다인.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는 이후 드라마 ‘보통의 연애’, ‘맛있는 인생’ 그리고 영화 ‘혜화, 동’을 통해 깊은 감정선과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갔습니다.

특히 2011년 영화 ‘혜화, 동’은 그녀의 인생을 바꾼 작품이었는데요.

이 영화에서 그녀는 여주인공 ‘혜화’를 연기했고 그 현장에서 함께했던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남편, 민용근 감독이었죠.

출처 : 유튜브 '씨네플레이 CINEPLAY'

둘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연인이 아닌 사람으로서 10년을 함께한 두 사람.

연애도, 고백도, 스캔들도 없었지만 그 오랜 시간 속에서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출처 : 유다인 SNS

어느 날 그녀는 민용근 감독에게 “결혼할까?”라고 물어봤죠.

그녀의 한마디에 민용근 감독은 망설임 없이 “그래”라고 답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둘 사이에는 연애는 없었지만, 믿음은 충분했습니다.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10년의 시간으로 증명했기에 연애라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던 겁니다.

출처 : 유다인 SNS

2021년 10월,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은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한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23년 봄,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이제는 부모로서 또 다른 챕터를 열었습니다.

그녀는 “결혼하고 나서 든든한 내 편이 생겼어요” 말합니다.

출처 : 유다인 SNS

10년을 함께한 남사친에게 “결혼할까?”라는 한마디로 시작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 이야기.

유다인과 민용근의 사랑은 화려하진 않지만, 오랜 믿음 위에 단단히 쌓인 진짜 사랑입니다.

그들의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