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6구역 재건축 '래미안 원페를라' 이달 공급
전용 59~120㎡ 482가구 일반분양
견본주택 관람 사전예약제 운영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818-14 일원 방배6구역 주택 재건축을 통해 짓는 '래미안 원페를라'를 이달 중순께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동, 총 1097가구 규모로 짓는다. 이 중 전용면적 59~120㎡ 48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57가구 △84㎡ 265가구 △106㎡ 56가구 △120㎡ 4가구다.
서초구청은 지난달 18일 분양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래미안 원페를라 분양가를 3.3㎡(평)당 6832만9562원으로 확정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22억~23억원에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7호선 이수역이 도보로 15~20분 안팎 거리다. 서초대로, 서리풀터널 등을 통해 강남과 서울 전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방배초, 서래초, 방배중, 이수중, 서문여중·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도보 약 30분 거리에 국립중앙도서관도 자리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마트 서초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서래마을 카페거리, 남성사계시장 등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학교병원 등 상급종합병원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현충근린공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반포천 등도 가깝다.
방배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2000가구 규모의 주거중심지가 들어서게 된다.
단지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반경 약 1km 내 위치한 옛 국군정보사사령부(정보사) 부지에 '서리풀 업무복합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초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16만5511㎡ 규모에 업무시설, 문화시설 및 판매시설 등이 포함된 업무문화 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스터디 라운지 △어린이도서관 △독서실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사우나 △시네마룸 등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방배동 일대 대규모 정비사업과 서리풀 업무문화복합단지 개발 등이 완료되면 지역 일대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특히 래미안을 비롯해 '디에이치', '르엘', '아크로' 등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단지들이 대거 들어서 기존 부촌 타이틀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23(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5년 11월이다.

김미리내 (panni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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