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와 아침부터 밀착 스킨십→日 장모 아침상에 감동(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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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일본 집에서 행복한 아침을 맞았다.
10월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은 아내 사야의 일본 집을 방문했다.
사야가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옷을 다려주는 사이, 잠에서 깬 심형탁은 눈을 뜨자마자 아내와 배 속에 있는 새복이(태명)의 상태를 체크했다.
잘 먹는 사야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던 심형탁은 결혼 후부터 아침밥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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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일본 집에서 행복한 아침을 맞았다.
10월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은 아내 사야의 일본 집을 방문했다.
사야가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옷을 다려주는 사이, 잠에서 깬 심형탁은 눈을 뜨자마자 아내와 배 속에 있는 새복이(태명)의 상태를 체크했다. 심형탁은 “아침부터 왜 이렇게 예뻐”라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봤다.
사야는 “아버지랑 어머니 있다”라고 핑계를 대며 스킨십을 피하려고 했지만, 장인과 장모가 출근한 것을 확인한 심형탁은 사야를 끌어안고 뽀뽀를 하며 “매일 볼 때마다 새로워”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장모는 심형탁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아침과 손편지까지 남겼다. 심형탁은 감동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식사 전 장모에게 인증 사진까지 보냈다.
잘 먹는 사야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던 심형탁은 결혼 후부터 아침밥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혼자 살 때는 ‘하루에 한 끼 배고플 때 먹지’ 이랬다. 사야랑 결혼하고도 그럴 줄 알았다. 사야가 혼자 밥 먹을 때 심 씨가 같이 안 먹으면 서운해하더라. 얼굴에 표정이 나타났다. 그래서 같이 먹으려고 노력한다. 가족은 같이 식사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야는 “같이 식사하면 아이가 생겨서도 좋다. 아이한테도 평생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우리 가족은 같이 밥 먹어요’ 그렇게 되면 좋겠다”라고 소망했고, 심형탁은 “너무 행복하다. 심 씨 혼자였는데. 심 씨가 열심히 일해서 마당 있는 집에서 같이 살면 좋겠다. 새복이하고 동생이 뛰어놀고 아빠, 엄마는 지켜 보면서”라고 행복한 미래를 그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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