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사람들은 설거지를 '이렇게' 합니다" 물을 훨씬 덜 씁니다

설거지를 할 때 물을 틀어 놓은 채 그릇을 하나씩 헹구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북유럽 가정에서는 물을 계속 흘려보내지 않고 설거지를 끝내는 경우가 흔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대야에 물을 받아 씻습니다

개수대나 설거지통에 따뜻한 물을 받고 세제를 조금 풀어 그릇을 담가 씻습니다. 물을 틀어 놓고 씻을 때보다 쓰는 물이 크게 줄고, 기름기도 불어서 잘 닦입니다.

깨끗한 것부터 씻습니다

컵과 유리잔처럼 덜 더러운 것부터 씻고, 기름진 팬과 냄비는 마지막에 씻습니다. 이렇게 하면 물이 빨리 더러워지지 않아 한 번 받은 물로 끝까지 설거지할 수 있습니다.

헹군 그릇은 자연 건조합니다

헹굼도 받아 둔 깨끗한 물로 한꺼번에 하고, 그릇은 건조대에 세워 자연 건조합니다. 손잡이 달린 설거지 솔을 쓰면 손을 물에 오래 담그지 않아도 됩니다.

정리하면 물 받아서 씻기, 깨끗한 것부터 씻기, 헹군 그릇은 자연 건조. 습관만 조금 바꿔도 수도요금과 온수 쓰는 양이 함께 줄어듭니다. 오늘 저녁 설거지는 대야 하나부터 꺼내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