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콜업 안 해?' 배지환, 트리플A 겻기서 1회 선두타자 홈런 '쾅' 시즌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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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쳤다.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 유니폼을 입은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베르너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트리플A 원정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로 나서 1회 홈런을 쳤다.
상대 선발 투수 루이스 세사를 상대한 배지환은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4회 현재 인디애나폴리스가 2-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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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 유니폼을 입은 배지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베르너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트리플A 원정 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로 나서 1회 홈런을 쳤다. 시즌 2호 아치였다.
상대 선발 투수 루이스 세사를 상대한 배지환은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사 후 우전 안타로 1루를 밟았다. 타율은 0.412가 됐다.
4회 현재 인디애나폴리스가 2-1로 앞서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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