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 무쏘 때문에" 중고차 가격 급락, 역대급 기회 터진 차의 '정체'

사진=쉐보레

픽업 트럭 시장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

쉐보레 콜로라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중고차 가격이 하락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타스만과 무쏘EV 등 국산 신차들의 등장으로 가격이 떨어진 콜로라도는 오히려 가성비를 원하는 구매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콜로라도, 5% 넘는 시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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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와 리얼 뉴 콜로라도는 각각 5.8%, 5.4%의 시세 하락을 기록했다.

케이카 분석 결과, 출시 10년 이내 모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변화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4,800만 원대였던 신차 가격이 현재는 2,000만 원 후반까지 떨어졌으며, 이로 인해 구매 부담이 크게 줄었다.

신차급 성능을 지닌 고배기량 픽업 트럭을 중형 SUV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타스만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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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는 타스만과 비교해 배기량이 1,000cc 이상 높으며, V6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공차 중량 역시 타스만보다 35kg 가볍고, 높은 출력과 경량 차체의 조합은 오프로딩과 험로 주행에서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피크닉용, 레저용, 실용성을 모두 갖춘 콜로라도는 여전히 시장에서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남아 있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없다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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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시로 인해 중고차 시세가 일시적으로 흔들리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콜로라도처럼 고배기량 프레임 바디 픽업이 2천만 원대에 등장하는 사례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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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모델 교체기와 맞물린 지금이야말로 콜로라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높은 내구성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춘 픽업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하락은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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