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 경고 등 징계

박웅 2024. 4. 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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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자동차융합기술원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기관장 경고와 주의, 훈계 등 5건의 징계를 통보했습니다.

자동차융합기술원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의계약과 관련한 부적정 사례와, 근무 시간 등 복무 규정의 미준수 사례 등이 드러났습니다.

또 임직원이 외부 강의와 관련된 규정을 어기거나, 입주 기업의 매출 채권과 체납액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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