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고향 친구들과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저까지 네 명의 공통점이 회를 엄청 좋아하는 것인데 이렇게 인터넷으로 필렛을 사서 직접 썰어서 사시미와 초밥을 만들어 먹으면 더 맛나더라구요.
이번에 시킨 회는 줄무늬전갱이와 농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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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을 만드는 저의 모습... 노란 옷이 저입니다
서툴지만 어디서 본건 있어서,,




여름 농어는 달달하고
줄무늬전갱이는 입에서 녹아 사라지고...
초밥도 원없이 먹었습니다

송이

대나무통에 돼지고기 송이 마늘 꽈리고추 넣고
굽기


소고기

테토남은 대나무통이 술잔입니다.

교촌치킨


러닝은 못하고 친구랑 스파링했습니다
즐거웠던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
기온이 어마무시하네요...

5시 30분에 뛰러 나갔습니다
오후 5시가 넘었는데도
가민 기준으로 기온 33도가 찍히네요...


페이스 떨어진 세 구간은
1급수
2급수
3신호대기
입니다

7월초인데 벌써 이러면 어쩌나...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물 자주 드세요...
저는 5시 30분쯤 뛰었는데도 많이 더웠습니다.
낮 12시-4시정도는 정말 웬만하면 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6년 째 입고있는
레이커스 저지와...

노바5
모두 월요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