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 맛 풀충전 완료! 에스파, 광야 뚫고 전 세계 접수 [스한:현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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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또 한 번 K-POP의 새 역사를 썼다.
28개 도시, 41회 공연을 거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두 번째 월드투어 'SYNK : PARALLEL LINE'의 대미를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글로벌 무대를 폭발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스파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SYNK : PARALLEL LINE'의 막을 내렸다.
에스파가 다시 한 번 K-POP 무대의 판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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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에스파가 또 한 번 K-POP의 새 역사를 썼다. 28개 도시, 41회 공연을 거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두 번째 월드투어 'SYNK : PARALLEL LINE'의 대미를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글로벌 무대를 폭발적으로 마무리했다. 2만 명의 관객이 KSPO돔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시야 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 끝판왕'다운 위엄을 증명했다.
3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었다. 무대는 더 거대해졌고, 퍼포먼스는 더욱 치명적이었다. 폭발적인 사운드, 압도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2만 명의 함성이 어우러지며 KSPO돔을 '에스파 유니버스'로 탈바꿈시켰다. 16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며 온라인에서도 불타는 열기를 이어갔다.

공연의 시작은 강렬했다. 에스파는 블랙 제복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Drama', 'Black Mamba', 'Salty & Sweet', 'ænergy'를 연이어 선보이며 분위기를 단숨에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카리나는 "오늘이 투어의 마지막이다. 서울에서 처음과 끝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팬들에게 벅찬 소감을 전했다. 닝닝은 "잠들기 전, 몽롱하고 보일 듯 말 듯한 느낌이 든 적 없냐"며 '자각몽' 무대를 예고했고, 현장은 다시금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공연은 기존 세트리스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신곡 'Whiplash', 'Pink Hoodie', 'Flowers', 'Just Another Girl'이 추가됐고, 'Die Trying', 'Better Things', 'YEPPI YEPPI' 등 새로운 무대가 더해졌다. 네 멤버의 솔로 무대 역시 화제를 모았다. 지젤의 'Dopamine', 카리나의 'UP', 닝닝의 'Bored!', 윈터의 'Spark'는 각각의 개성과 보컬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시각적인 연출 또한 강렬했다. 다중우주로 확장된 에스파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무대는 LED와 리프트, 조명 키네시스, 화약, 컨페티, 실버레인 등의 특수 효과를 활용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팬들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폭발적인 무대 연출에 열광했다.
공연에는 스타들도 총출동했다. 객석에는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해 가수 이적, 조나단, 그리고 K-POP의 전설 지드래곤, 감성 보컬 거미, 가수 윤하, 있지(ITZY) 류진, 트와이스 지효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배우 이동휘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손을 번쩍 들며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나누는 등, 공연장은 그야말로 별들의 축제장이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Hold On Tight', 'Live My Life', 'YEPPI YEPPI', 'We Go'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피날레를 향해 달렸다. 마지막 곡으로 'Next Level'과 'Armageddon'이 폭발적인 분위기를 이끌었고, 'Just Another Girl'과 '목소리 (Melody)'로 감동의 엔딩을 장식했다.
에스파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SYNK : PARALLEL LINE'의 막을 내렸다. 하지만 이들의 글로벌 행보는 멈추지 않는다. 오는 19일 일본 MTV 'Video Music Awards Japan'과 미국 '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 참석하며 '글로벌 히트메이커'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에스파가 다시 한 번 K-POP 무대의 판을 뒤흔들었다. 월드투어를 넘어, 이제는 새로운 차원의 무대로 나아가는 이들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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