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지연이 이세창과의 결혼과 이혼을 담담히 풀어놨다.

두 사람은 2003년 결혼해 2013년 이혼했다.
김지연은 “방송·사업·취미로 늘 바빴던 이세창과 생활 리듬이 달랐다”고 했다.

아를 하며 “아빠 자리가 비어 있었다”는 허전함도 컸다고 말했다.
미움이 아닌 존중에서 이별을 택했고, 이혼을 전하자 이세창도 “원하면 그렇게 하자”고 받아들였다고 회상했다.

이혼 뒤 기대했던 부녀 교류는 한동안 드물었다.
김지연은 “더 자주 보고 연락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바빴다”고 했다.
성인이 된 딸이 연기를 전공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최근에는 자취방을 마련하는 문제로 셋이 만나 상의했고, 이세창이 집을 얻어줬다고 전했다.
김지연은 “이혼 당시 재산분할과 양육비를 요구하지 않았다. 내가 해준 게 있었기에 이번에는 당당히 부탁했다”고 말했다.

김지연은 “부부 사이도 좋게 이별할 수 있다. 합칠 일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딸의 아빠니까 필요한 건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남은 역할의 기준을 분명히 했다.
사진출처: 사진 내 기입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으며, 카카오 운영정책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