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순천 10대 여성 살해' 피의자는 30세 '박대성'…신상 공개

김다운 2024. 9.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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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남경찰청은 30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어 공개를 결정하며 용의자 박대성의 얼굴과 나이(30) 등 정보를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순천 도심에서 길을 가던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박대성(30)이 28일 오전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4.09.28. [사진=뉴시스]

박대성은 지난 26일 새벽 0시 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A양(18)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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