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조권, '용준형♥'현아와 손절설 싹 지웠네…결혼식장서 진한 포옹 '훈훈'

안소윤 2024. 10. 12.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이 현아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권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권이 현아를 꼭 끌어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를 발표하자, 조권을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이 그를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조권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조권이 현아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권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권이 현아를 꼭 끌어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친남매 같은 케미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겨줬다. 조권은 "내가 중학교 2학년 15살 때, 너가 초등학교 12살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 행복하렴 현아"라고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네기도 했다.

사진 출처=조권 SNS 계정
사진 출처=조권 SNS 계정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를 발표하자, 조권을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이 그를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조권은 "팔로우랑 상관없이 저 현아랑 친하다.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각자의 개인 계정을 통해 손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아와 용준형은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