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타수 무안타’ 김하성, 신시내티전 선발복귀…유격수-9번 타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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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발 출전한 5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김하성이 2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애틀랜타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은 유격수,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럼에도 김하성이 선발 출전할 수 있는 건 상대팀 선발투수가 왼손이기 때문이다.
오른손 선발이 나올 경우는 유틸리티맨 마우리시오 듀본을 유격수로 돌리고, 김하성은 벤치에서 경기 후반 대타 또는 대수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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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상희 기자) 최근 선발 출전한 5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김하성이 2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하성의 소속팀 애틀랜타는 23일(한국시간) 방문팀 신시내티를 상대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애틀랜타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은 유격수,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 전 기준 올 시즌 타율 0.119, 9타점으로 매우 부진하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고작 0.339에 머물고 있다. 웬만한 타자의 장타율보다 낮은 수치다.

이미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상대팀 왼손투수를 상대로 선발로 쓰겠다는 구상을 결정지은 상태다. 오른손 선발이 나올 경우는 유틸리티맨 마우리시오 듀본을 유격수로 돌리고, 김하성은 벤치에서 경기 후반 대타 또는 대수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에 계약한 김하성은 앞서 언급한 성적처럼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몸값이 곧 신분’으로 통하는 메이저리그였기에 아직 로스터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성적만 놓고 본다면 진작에 방출되거나 마이너리그로 강등됐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다.
시즌 타율 1할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는 팀내 사정과 수비활용도 때문에 김하성을 포스트시즌 26인 로스터에 포함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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