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고집하는 악기에서 럭셔리 인테리어의 상징이 되다

제91회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그린북(2019)’은 1962년 미국을 배경으로 이민자 출신의 백인 토니와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우정을 그린 로드무비다. 돈 셜리의 연주 여행에 토니가 운전기사로 채용되며 이들의 여행기가 시작된다. 영화에서 흥미로운 점은 돈 셜리가 공연을 위해 이것저것 확인하며 하는 대사다. “도착하면 제일 먼저 공연장에 가서 피아노부터 확인해요. 계약대로 스타인웨이인지.” 스타인웨이가 아니면 연주하지 않는 피아니스트의 고집과 스타인웨이의 명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장면이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도 선택한
스타인웨이

본선 1라운드 참가자들은 스타인웨이, 야마하, 파지올리, 가와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선택한 피아노로 결선까지 연주하는데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스타인웨이를 선택한다고 한다. 조성진과 임윤찬도 스타인웨이를 선택했다. 임윤찬의 경우, 반 클라이번 콩쿠르 결선 전날 피아노 소리가 이상하다며 독일산 스타인웨이에서 미국산 스타인웨이로 피아노를 교체하고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을 폭발적으로 연주하며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는 왜 스타인웨이만 고집할까?

또 한 명의 유명한 인물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이다. 까탈스러운 완벽주의자로 익히 알려진 그는 자신이 연주하는 피아노에 대해서는 최고 수준의 완벽함과 예민함을 보여준다. 지메르만 또한 피아노를 가지고 다니는데, 연주할 곳에 피아노 본체가 있어도 자신이 사용하는 피아노 건반과 액션(건반과 연결되어 피아노의 현을 때리는 장치)은 꼭 가지고 다닌다. 기사를 따로 고용하거나 본인이 직접 차를 운전하며 피아노 혹은 부품을 옮긴다. 비행기 타는 것을 싫어하고 차로 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 또한 피아노다. 나무로 만든 피아노는 온도와 습도에 예민한데 비행기 화물칸의 낮은 온도가 악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최고의 취향을 가진 이들이 선택하는
럭셔리 인테리어의 상징이 되다
스타인웨이의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한 디자인, 장인 정신, 예술적 가치는 악기를 넘어 최고의 취향을 가진 이들이 선택하는 필수품으로 만들었다.

19세기, 타협 없는 품질과 장인의 기술, 뛰어난 소재에 대한 명성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 스타인웨이는 20세기로 넘어오며 예술적 유산을 확보하는데 힘을 쏟는다. 클래식 연주자부터 빌리 조엘과 같은 대중음악가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자리 잡으며, 저명한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와 협업한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가능한 한 최고의 피아노를 만든다’는 가치를 지키면서도 시대와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터치와 음색, 구조적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했다.

특히, 고객의 집과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피아노를 디자인할 수 있다는 점은 최고의 취향을 가진 이들이 스타인웨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다양한 스타일과 모델을 갖춘 스타인웨이는 인테리어 디자인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세계 최고의 악기를 집 공간 스타일에 맞게 매칭한다. 팬톤 컬러, 미묘한 색의 표현, 마감 방법 등 어떤 디자인과 색상도 맞출 수 있어 집 분위기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연출하거나 보완할 수 있다.

집에서 즐기는 스타인웨이 피아노의
독보적인 음색
긴 시간 이어온 제작 과정과 전통을 고수한 방식으로 탄생한 스타인웨이를 연주해 본 이들은 깔끔하게 떨어지는 음정, 상쾌하면서도 깊이가 느껴지는 울림, 건반의 빠른 반응속도와 적절한 무게감, 미끄러지지 않고 손가락에 감기는 부드러운 촉감 등 찬사를 보낸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스타인웨이는 가늘고 섬세한 표현에서부터 굵고 웅장한 표현까지 가능해 피아니스트가 원하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피아노라는 찬사까지 받았다.

이제 집에서도 스타인웨이 스피리오를 활용해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스타인웨이의 디자인이 선사하는 시각적 아름다움과 독보적인 음색이 주는 청각의 즐거움을 내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피아노의 수명은 15년으로 현악기에 비해 짧다. 이 짧은 생애 동안 수많은 사람을 매료시켰고, 이제는 그 존재만으로 공간에 품격을 더하고, 그에 맞는 경험을 제공하며 무형의 가치를 만드는 스타인웨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럭셔리가 아닐까.
스타인웨이의 브랜드 스토리가
더 궁금하다면? 아래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