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 고백→추가 수술 "임신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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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한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추가 수술을 받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초아는 한 누리꾼이 다시 수술을 하는 것을 걱정하자 "암수술은 작년에 끝냈고, 내일은 임신을 위한 추가적 수술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초아는 지난 14일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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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한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추가 수술을 받는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23일 "입원수속 완료. 내일이 수술이라 아직 링거도 안 달고 나이롱 환자 아니냐고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초아는 환자복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초아는 자신의 병원에서 근무 중인 남편을 공개하며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어휴. 이제 여긴 그만 오자"라고 했다.
또한 초아는 한 누리꾼이 다시 수술을 하는 것을 걱정하자 "암수술은 작년에 끝냈고, 내일은 임신을 위한 추가적 수술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초아는 지난 14일 자궁경부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초아는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이렇게 젊고 건강한 내가 암이라니. 혹시 오진은 아닐까.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학 병원을 다섯 군데나 돌아다녔다"라며 자궁경부암 1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암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다. 매일 같이 공부하고 운동하고 식단을 180도 바꿨다. 그런 노력 덕분인지 수술 당시 암 크기는 예상보다 훨씬 작았고, 기적적으로 가임력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가임력 보존을 위한 또 다른 수술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으며, 히트곡 '빠빠빠'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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