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콜로라도전 3타수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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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회말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콜로라도 왼손 선발 오스틴 곰버의 슬라이더를 공략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타선이 4안타에 그치며 콜로라도에 0대8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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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04로 하락했다.
3회말 첫 타석에서 김하성은 콜로라도 왼손 선발 오스틴 곰버의 슬라이더를 공략했다. 시속 159㎞ 빠른 타구를 만들었지만 우익수 제이크 케이브에게 잡혔다.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도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세 번째 타석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김하성은 8회초 수비 때 타일러 웨이드와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타선이 4안타에 그치며 콜로라도에 0대8로 완패했다. 3연패 늪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시즌 성적 22승 24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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