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물에 씻는다고 끝이 아닙니다”… 껍질째 먹는다면 이렇게 하세요

사과를 먹기 전에 물에 한 번 헹구는 것으로 세척을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껍질을 벗겨 먹는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요즘은 식이섬유와 영양소를 챙기기 위해 사과를 껍질째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사과 껍질에는 재배와 유통 과정에서 묻은 흙이나 먼지뿐 아니라 농약 잔류물이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씻느냐입니다.

물에 한 번 담갔다 빼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사과를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충분히 씻어주는 것입니다.

식품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농약은 종류와 성질에 따라 제거 정도가 달라지지만, 세척을 통해 표면에 남아 있는 일부 잔류농약과 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과는 껍질 표면이 매끈해 보여도 표면의 미세한 굴곡이나 꼭지 주변에 이물질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을 틀어놓고 손으로 사과 표면을 문질러가며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 부분’을 놓치기 쉽습니다

사과를 씻을 때 가장 쉽게 지나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꼭지와 반대쪽 움푹 들어간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물이 잘 닿지 않고 먼지나 이물질이 남기 쉬워 조금 더 신경 써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째 먹는다면 특히 이 부분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를 씻을 때 이것만 기억하세요

껍질째 먹는 사과라면 복잡한 방법을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① 먹기 직전에 씻고
② 흐르는 물에 충분히 적신 뒤
③ 손으로 표면을 골고루 문지르고
④ 꼭지 주변과 움푹 들어간 부분까지 꼼꼼히 씻고
⑤ 깨끗한 물로 다시 헹궈주세요.

껍질째 먹는다면 오늘부터 사과를 씻을 때 겉면만 대충 헹구지 말고, 손으로 사과 전체를 꼼꼼하게 문질러 씻어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한 습관 하나가 사과 표면의 불필요한 오염물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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