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분쇄 작업 중 다친 비양도 응급환자 긴급 후송

제주방송 김동은 2023. 11. 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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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음식물 쓰레기 분쇄 작업 도중 부상을 입은 60대가 해경에 긴급 후송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9시50분쯤 비양도에서 음식물 쓰레기 분쇄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손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이용해 A씨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올들어 제주해경이 도서 지역과 어선 등에서 이송한 응급환자는 30여 명으로 집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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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작업 도중 손을 다친 60대가 후송되는 모습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비양도 음식물 쓰레기 분쇄 작업 도중 부상을 입은 60대가 해경에 긴급 후송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9시50분쯤 비양도에서 음식물 쓰레기 분쇄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손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이용해 A씨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습니다.

올들어 제주해경이 도서 지역과 어선 등에서 이송한 응급환자는 30여 명으로 집게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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