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율희, 아픔 속 공식 나들이! 청순 엄마의 캐주얼 슈트룩
영화 ‘1승’ VIP 시사회…안현모, 티파니영, 예원, 낸시, 정영주, 율희, 강예원 등 참석
그룹 라붐 출신의 가수 율희가 캐주얼 슈트룩으로 청순 미모를 뽐냈다.
율희는 11월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1승'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율희는 체크 미니 스커트와 브라운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걸친 캐주얼한 슈트룩으로 오랜만의 시사회 나들이를 즐겼다.
이날 시사회에는 안현모, 소녀시대 티파니영, 예원, 낸시, 정영주, 율희, 강예원 등이 참석했다.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1승'(감독 신연식)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율희는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으며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율희는 최민환과의 양육권 및 이혼 소송으로 아픔을 겪고 있다 .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