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돈이 없으면 안 된다” 이혼하면서 한 여자에게 전 재산을 다 바쳤던 탑가수

가요계의 황제, 나훈아.
그가 과거 이혼하면서 남긴 한 마디는
지금도 전설처럼 회자됩니다.
“남자는 돈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여자는 돈 없으면 못 산다.”

이 말과 함께 그는 전 부인 김지미에게
당시 보유한 전 재산을 위자료로 넘겼습니다.
단순한 미담처럼 들리지만
그 안에는 치열했던 삶, 사랑,
책임의 무게가 녹아 있었습니다.

나훈아는 1976년, 최고의 여배우
김지미와 사실혼 관계를 시작합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식도 없이 함께 살며
‘예술적 동지’로서의 삶을 나눴습니다.
김지미는 나훈아에게 예절과 서예를
가르치며 정신적 성장을 도왔고,
이에 대해 나훈아는 “나를 남자로
만들어준 사람”이라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1982년, 두 사람은 6년 만에
이혼을 맞습니다.
그리고 나훈아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김지미에게 넘깁니다.

당시 나훈아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10억 원대 저택을 보유하고 있었고,
그 집을 이혼 한 달 만에 아내 단독
명의로 변경했습니다.
애초에 공동명의로 구입해 대출까지
같이 갚았지만,
대출을 모두 상환한 후 아무런 조건
없이 집을 넘긴 것.
그는 단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자는 돈이 없으면 살 수 없다.”

그렇다면 나훈아는 정말 빈털터리가
됐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저작권료만 한 달에 약 5천만 원~1억 원
총 3,000곡 이상을 불렀고,
그 중 800곡 이상을 직접 작사·작곡
저작권 보호 70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420억 원 이상 수익 예상

또한 매년 진행된 콘서트는
회당 수익이 3~5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2020년 KBS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방송 당시
그는 벤츠 마이바흐 S560(2억 4천만 원대)를 타고 등장해 여전히 클래스가
다름을 입증했습니다.

그 외 보유 자산으로
한남동 69평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양평 300평 토지 + 120평 건물
부채 제외한 실질 부동산 재산은 약 21억 원

한때 “톱스타치고 적은 재산”이라는
평을 들었지만
꾸준한 저작권 수익과 공연
수익으로 보면 그는 여전히
재산 규모 최상위권의 연예인입니다.

단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이혼하면서도 상대방을 먼저
배려했던 그의 태도는 지금까지도 회자됩니다.
“황제”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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