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소문 타고 0.9%에서 17.5%까지 시청률 오른 드라마, 시즌2 제작 착수
2022년 첫 방송 시청률 0.9%에서 시작해 최종회 17.5%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즌2 제작이 본격화됐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가 프리 프로덕션(사전 제작)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문지원 작가가 시즌2 대본 집필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는 시즌1 리메이크에서 성과를 도출해 시즌2 제작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문 작가는 현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 대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우영우 시즌2 제작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작가가 대본 집필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 방송 시청률 0.9%였는데 신드롬을 일으키고 시즌2 제작확정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022년 방영된 작품으로,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종회 시청률은 17.5%로 현재까지 ENA 드라마 가운데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 반응을 얻었습니다. 첫 회 0.9%로 조용히 출발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세를 보이며 마지막 회에는 17.5%(수도권 19.2%)를 찍었습니다. 이는 ENA 역대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진입했으며,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받았습니다.

역대급 흥행을 거둔 만큼 드라마 종영 직후부터 후속 시즌을 바라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하지만 대본 작업이 예정보다 늦어지면서 배우 섭외 일정도 함께 늦춰졌습니다.

주인공 우영우를 연기한 박은빈은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아직 ('우영우' 시즌2) 캐스팅과 관련한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영우' 종영 직후에도 시즌2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던 박은빈은 "(시즌2 출연은)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사랑을 받은 만큼 기대치가 더 커질 텐데,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 확언을 드릴 수 있는 게 없다"며 "처음 영우를 마주하기로 생각했을 때보다 더 큰 결심이 필요할 거란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시즌1의 해외 리메이크가 시즌2 제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는 대본과 배우 섭외 등 사전 준비가 마무리되면 촬영이 시작될 전망으로 시즌1 출연진들의 합류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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