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식서 꽃 받은 남창희, 비연예인과 열애 결실 맺나

박수인 2024. 10. 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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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꽃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10월 21일 스포티비뉴스는 조세호의 결혼식 중 꽃 한송이를 부케처럼 던지는 이벤트에서 남창희가 꽃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남창희는 20년 지기 조세호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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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조세호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꽃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10월 21일 스포티비뉴스는 조세호의 결혼식 중 꽃 한송이를 부케처럼 던지는 이벤트에서 남창희가 꽃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남창희가 지난 7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는 가운데 남창희도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창희는 열애 보도 이후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를 통해 "여자친구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나"라는 질문에 "다 좋다. 특별히 더 좋은 건 없다"고 답하며 "조용히 만나도록 하겠다. 조용히 만나고 좋은 결실이 생기면 정확히 말씀드리겠다. 지금은 얘기하기가 너무 그렇다. 본가에서도 잘 모른다. 기사가 어떻게 났는지 모르겠다. 관심을 안 갖는듯 가져달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남창희는 20년 지기 조세호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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