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계곡 살인' 이은해 재판 일시중단 신청 기각..모레 결심공판

송재인 2022. 9. 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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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으로 재판받는 이은해가 재판을 일시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살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 측 공동 변호인의 공판 절차 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은해의 혐의에 '부작위 살인'이 추가되는 등 공소장이 바뀌면서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재판 일시 중단을 검토했지만, 구속 기간 등을 고려해 예정대로 재판을 진행하기로 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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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으로 재판받는 이은해가 재판을 일시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살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 측 공동 변호인의 공판 절차 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은해의 혐의에 '부작위 살인'이 추가되는 등 공소장이 바뀌면서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재판 일시 중단을 검토했지만, 구속 기간 등을 고려해 예정대로 재판을 진행하기로 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가 공판 절차 정지를 기각하면서 두 사람에 대한 결심공판도 예정대로 모레(23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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