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가 들끓는 교실 한복판에서도 설렘을 폭발시킨 남라 × 수혁 커플.
바로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야기인데요.
그 중심에 선 배우가 바로 조이현입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소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조이현은 수혁 役을 맡은 로몬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는데요.
무려 17번이나 재촬영을 했다고 말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조이현은 “눈을 감고 다가가니 입술 위치를 못 찾겠더라”고 당시를 회상했어요.
재촬영이 이어져 조이현이 미안해하자 로몬이 “나는 좋아”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도 하죠.


조이현은 최근 tvN 신작 ‘견우와 선녀’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뽐내고 있는데요.
SNS에서는 본인의 귀여운 외모와 어울리는 다양한 코디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수수한 사복 패션.
함께 만나볼까요?



러블리룩의 완성
귀여운 땡땡이 포인트의 투피스. 일자가 될 수도 있는 라인을 허리에서 끊어줘요.
셔링 디테일이 들어간 탑은 상체를 잡아주며 다듬어진 실루엣을 만들어요.
다른 액세서리는 제로. 오히려 군더더기 없이 맑고 깨끗해 보여요.


귀여움이 가득
니트와 플리츠스커트. 실패 없는 조합이에요.
진하고 물을 머금은 듯한 색감들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아이보리 컬러의 헤어 스크런치가 포인트. 앞에서도 보이게 묶으면 러블리함이 살아나요.


수수한 대학생룩
검정 집업에 브라운 플리츠스커트. 집업이 허리를 잡아주어 라인을 살렸어요.
길이가 있는 부츠를 선택해 다리의 여백을 줄이고 시선을 한 차례 끊어요. 보정 효과는 덤.
작지 않은 숄더백이 룩에 무게감을 더해요.


‘힙스터’라면 이 정도는
무난한 중청 컬러 데님 진. 일자로 떨어지는 핏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요.
스포티한 스니커즈와 진의 조합. 베이식 하지만 포인트 컬러가 눈길을 끌어요.
스마트폰 케이스까지도 패션이에요. 쨍한 체크패턴이 힙한 무드를 업 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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