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청장 방문한 인천 신항 도로에서 못 수백 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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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늘(30일) 오전 9시 40분쯤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 못 700여 개가 놓여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신항은 윤희근 경찰청장이 오늘 오전 화물연대본부 총파업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나갔던 곳입니다.
이와 관련해 화물연대본부 관계자는 "노조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경찰은 못이 도로에 있었던 경위와 고의성 등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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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현장 점검을 위해 찾은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서 못 수백 개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오늘(30일) 오전 9시 40분쯤 인천 신항 주변 도로에 못 700여 개가 놓여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신항은 윤희근 경찰청장이 오늘 오전 화물연대본부 총파업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나갔던 곳입니다.
이와 관련해 화물연대본부 관계자는 "노조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경찰은 못이 도로에 있었던 경위와 고의성 등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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