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행보에 더해진 감각적인 스타일링
가수 김재중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아시아 50 특집에 출연해 요리책을 낸 사실을 전하며, 또 한 번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의 미슐랭 셰프들과 함께한 글로벌 라인업이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고, 김재중은 요리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본인의 요리 관련 경험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김재중의 패션 또한 큰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 사진 속 그는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셋업을 통해 강렬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감한 주얼리와 매치된 풀 데님룩은 시크하면서도 고전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구현하며, 무심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탈함과 고급스러움 공존…캐주얼한 GUCCI 룩까지 완벽 소화
다른 컷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브랜드 감각이 드러나는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네온 컬러의 로고가 인상적인 GUCCI 반팔 티셔츠에 심플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것.
여기에 가벼운 실버 액세서리와 아이스 블론드 헤어스타일이 더해지며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