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억 사나이’ 비르츠, 머지사이드 더비서 ‘선발 제외’...그릴리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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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억의 사나이' 플로리안 비르츠가 에버턴전에서 선발 제외됐다.
리버풀와 에버턴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그는 "비르츠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 PL은 확실히 수준이 높다. 다른 리그에서 최고였던 선수들도 처음엔 고전한다. 비르츠는 좁은 공간을 잘 찾아내는 선수다. 단지 프리미어리그의 강도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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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2400억의 사나이’ 플로리안 비르츠가 에버턴전에서 선발 제외됐다.
리버풀와 에버턴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리버풀은 개막 후 4연승과 함께 1위를 달리고 있고, 에버턴은 승점 7점으로 6위에 위치해 있다.
리버풀과 에버턴의 머지 사이드 더비. 양 팀 모두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먼저 홈팀 리버풀은 살라를 비롯해 에키티케, 각포, 소보슬러이, 맥 알리스터, 흐라번베르흐, 케르케즈, 반 다이크, 코나테, 브래들리, 알리송을 선발로 투입한다. 원정팀 에버턴은 그릴리쉬, 베투, 듀스버리-홀, 은디아예, 게예, 미콜렌코, 가너, 킨, 타코우스키, 오브라이언, 픽포드가 선발로 나선다.
1억 5,000만 유로(약 2,400억 원)의 이적료로 리버풀에 입성한 비르츠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아직 PL 무대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비르츠는 2003년생 독일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윙어다. 그는 아직 어리지만 이미 공식전에서 197경기 57골 65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자원이다. 그가 기록한 숫자보다 더 주목할 만한 것은 경기 내에서 보여주는 공간 인지력, 빠른 전환, 압박 가담, 그리고 경기 전체를 읽고 조율하는 능력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의 주역 비르츠는 뛰어난 재능과 성과를 인정받아 리버풀의 선택을 받았다. 이적료는 1억 5,000만 유로 이상으로, 나이와 경험을 고려하면 다소 파격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리버풀은 그를 간절히 원했고, 결국 이번 시즌부터 비르츠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하지만 그는 아직 리버풀에서 뚜렷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고, 리그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리버풀 소식을 전하는 ‘리버풀 에코’는 16일(한국시간) 에밀 헤스키의 말을 전했다. 그는 “비르츠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 PL은 확실히 수준이 높다. 다른 리그에서 최고였던 선수들도 처음엔 고전한다. 비르츠는 좁은 공간을 잘 찾아내는 선수다. 단지 프리미어리그의 강도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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