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비번 왜 바꿔” 격분해 현관문 부순 30대 남편
제주방송 정용기 2023. 3. 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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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집 비밀번호를 바꿔 못 들어가게 되자 현관문을 파손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그제(15일) 오후 6시쯤 임차해 살고 있는 제주시 한 주택 현관문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아내가 현관문 비밀번호 바꿔 못 들어가게 되자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와 그의 아내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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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손괴 혐의 입건
아내가 집 비밀번호를 바꿔 못 들어가게 되자 현관문을 파손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그제(15일) 오후 6시쯤 임차해 살고 있는 제주시 한 주택 현관문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아내가 현관문 비밀번호 바꿔 못 들어가게 되자 화가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와 그의 아내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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