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조개술찜에 소주 1병 투하...양세찬 경악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4. 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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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조개술찜에 소주 1병을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지효와 전소민은 조개술찜을 만들기 위해 재료 손질에 나섰는데, 송지효는 큰손답게 마늘과 청양고추를 대량으로 썰었다.

전소민은 마늘과 청양고추, 조개를 냄비에 넣은 뒤 소주 1병을 콸콸 부었다.

양세찬은 전소민이 만든 조개술찜에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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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전소민이 조개술찜에 소주 1병을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송지효와 전소민은 조개술찜을 만들기 위해 재료 손질에 나섰는데, 송지효는 큰손답게 마늘과 청양고추를 대량으로 썰었다.

전소민은 마늘과 청양고추, 조개를 냄비에 넣은 뒤 소주 1병을 콸콸 부었다. 전소민은 그러면서 “어차피 알코올 날아가서 안 취한다”고 설명했다.

양세찬은 전소민이 만든 조개술찜에 관심을 가졌다. 양세찬은 “술 얼만큼 넣었냐”고 묻더니 한 병이 다 들어갔다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맛을 본 뒤에는 “이건 소주야. 쓰다 써”라고 경악했다. 술을 못마시는 유재석도 국물을 맛보더니 경악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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