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손흥민 환승... “토트넘, 403억 나폴리 GK 영입” 伊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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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민재(26, 나폴리)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나폴리 수문장 알렉스 메레(25)가 다음 시즌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의 동료가 될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풋볼이탈리아는 26일 이탈리아 소식에 정통한 라이 스포르트 소속 치로 베네라토 기자의 말을 빌려 "토트넘이 이탈리아 국가대표이자 나폴리 소속 골키퍼 메레에게 관심 있다. 영입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나폴리는 지난 시즌 말 메레의 판매를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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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현재 김민재(26, 나폴리)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나폴리 수문장 알렉스 메레(25)가 다음 시즌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의 동료가 될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풋볼이탈리아는 26일 이탈리아 소식에 정통한 라이 스포르트 소속 치로 베네라토 기자의 말을 빌려 “토트넘이 이탈리아 국가대표이자 나폴리 소속 골키퍼 메레에게 관심 있다. 영입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메레는 2019년 여름 나폴리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다비드 오스피나에게 밀렸지만, 앞선 두 시즌 2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14골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팀의 리그 선두를 이끌고 있다.
베네라토에 따르면 메레가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이다. 토트넘이 나폴리 골키퍼에게 관심 있으며, 3,000만 유로(403억 원)에 판매 될 것으로 예상했다.
메레는 지난해 10월 나폴리와 2024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나폴리는 26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골키퍼를 아탈란타에서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영입했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여름에는 세리에B 바리1908의 이탈리아 골키퍼 엘리아 카프릴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때문에 메레 오퍼를 받아들일 것으로 확신했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가 오랜 시간 골문을 지켜왔으나 이번 시즌 몇 차례 결정적 실수를 범했고, 나이가 들었다. 빠르게 교체를 추진 중이다. 토트넘은 메레를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나폴리는 지난 시즌 말 메레의 판매를 고려했다. 당시 3,000만 유로였다. 이번에 같은 금액으로 거래에 응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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