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혼자 대충 먹으려니 너무 쓸쓸...ㅠㅠ
게임 실컷해서 좋긴 한데....
언제오려나
임신 8개월차 임산부가 애기 데리고 친구집을 가서 9시간이 넘게 안오다니...
ㅠ
++
그래서 와이프 없는 틈을 타 몰래 산 피규어 슬쩍 뜯음
하 졸귀다
근데 어따놓지...
++++
박스 일단 대충 이렇게 던져놓고.......
요렇게 구석구석 숨겨놓으면 모를거 같긴 한데...
후후 완전범죄다 후후
와이프가 피규어 장식장을 결혼기념일 선물로 사준댔는데 까먹기전에 골라야겠어요 이제 진짜 놓을 자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