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역전 1위 실낱 희망…선두 도로공사와 1점 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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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실낱같은 정규리그 역전 1위 희망을 살렸다.
현대건설은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에 세트 점수 3-1(25-21 25-27 25-22 25-23)로 승리했다.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0(25-18 25-20 27-25)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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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대한항공, KB손해보험 완파…정규리그 1위까지 3점 남아
![[서울=뉴시스]여자배구 현대건설 양효진. (사진=KOVO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newsis/20260312214702198kxui.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실낱같은 정규리그 역전 1위 희망을 살렸다.
현대건설은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에 세트 점수 3-1(25-21 25-27 25-22 25-23)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현대건설은 22승 13패(승점 65)를 기록하며 선두 한국도로공사(승점 66)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다만 현대건설은 18일 GS칼텍스와 한 경기만을 남겨뒀고, 도로공사는 13일 흥국생명, 17일 IBK기업은행과 두 경기가 남았다.
도로공사가 내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점 3점 승리를 거두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
현대건설로선 흥국생명이 도로공사의 발목을 잡길 바라야 하는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이날 정관장과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에서도 웃으며 상대 전적 6전 전승을 기록했다.
반면 최하위 정관장은 시즌 27패(8승)째를 기록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주포 카리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나현수를 투입했다.
첫 세트 팽팽한 흐름이 막판까지 이어졌고, 21-20 상황에서 이예림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나며 기선을 제압했다.
현대건설은 2세트 정관장 자네테의 화력에 고전하며 듀스 접전 끝에 25-27로 져 세트 점수 1-1을 허용했다.
하지만 승부처였던 3세트에서 상대 서브 범실로 우위를 점한 뒤 24-22 세트 포인트에서 자스티스의 퀵오픈으로 다시 앞서갔다.
그리고 4세트에서도 근소하게 리드를 이어가다가 24-23 매치 포인트에서 정관장 자네테의 서브가 라인을 벗어나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은 카리 대타로 나온 나현수가 팀 내 최다인 20점을 책임졌고, 자스티스가 17점으로 힘을 보탰다.
또 이예림이 16점, 양효진이 블로킹 4개를 포함해 14점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서울=뉴시스]남자배구 대한항공 임동혁. (사진=KOVO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newsis/20260312214702375ndny.jpg)
정관장은 자네테가 양 팀 최다인 23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에 세트 점수 3-0(25-18 25-20 27-25)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23승 11패(승점 69)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승점 66)을 승점 3점 차로 제치고 선두를 지켰다.
대한항공은 15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승점 3을 추가하면 19일 현대캐피탈과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현대캐피탈은 13일 삼성화재, 19일 대한항공과 경기를 남겨뒀다.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KB손해보험과 올 시즌 전적에서 4승 2패로 우위를 유지했다.
4위 KB손해보험은 승점 55(19승 16패)에 그치며 3위 한국전력(승점 55)을 넘지 못했다.
임동혁을 선발로 기용한 대한항공은 1세트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24-18 세트 포인트에서 상대 공격 범실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선 막판까지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다가 20-18에서 임동혁의 연속 득점과 정지석의 블로킹으로 KB손해보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3세트에선 듀스 접전이 펼쳐졌지만, 대한항공이 25-25 상황에서 상대 공격 범실과 임동혁의 백어택으로 세트 점수 3-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19점, 정지석이 13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KB손해보험은 임성진이 12점, 나경복이 11점을 올렸지만, 비예나가 8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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