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레전드 마르코 로이스, 구단 엠버서더로 새롭게 합류

마르코 로이스는 오랜 기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대표해 온 상징적인 인물이다. 이제 그는 도르트문트 출신이자 전 주장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아, 구단 엠버서더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마르코 로이스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인연은 그야말로 깊다. 1995년부터 2005년 초까지 도르트문트 유스팀에서 성장한 그는, 2012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올해의 독일 선수’로 선정된 뒤 다시 도르트문트로 복귀했다. 로이스는 2013년 런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의 주역이었고, 두 차례 DFB 포칼 우승을 차지하며 한 번은 주장으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5년간 팀의 캡틴으로 뛰며 클럽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로이스는 도르트문트를 떠난 2024년 이후, LA 갤럭시로 이적해 첫 시즌 만에 팀의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2026년 말까지 현 소속팀과의 계약을 유지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대표하는 엠버서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