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서정희, 발레리나 같은 우아한 자태‥딸 서동주의 따뜻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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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딸 서동주가 찍어준 사진으로 미모를 인증했다.
서정희는 10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1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힘들 때 동주가 집앞 재즈댄스학원을 구경시켜 준다고 데리고 갔다. 지금 생각하니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곳에서 '엄마 거기 서 있어봐. 에쁘다' 동주 앞에 서 있는 난 무조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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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정희가 딸 서동주가 찍어준 사진으로 미모를 인증했다.
서정희는 10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1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힘들 때 동주가 집앞 재즈댄스학원을 구경시켜 준다고 데리고 갔다. 지금 생각하니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곳에서 ‘엄마 거기 서 있어봐. 에쁘다’ 동주 앞에 서 있는 난 무조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레리나 같은 우아한 자태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이제야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잘 사는 인생'의 개념을 떠올린다. 아닌 걸 아니라 하고, 잘못을 잘못이라 하고, 불의를 불이라 하고, 선을 선이라 말할 수 있는 당당한 삶. 나와 같은 여자들의 조력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실패한 여자건, 성공으로 가는 여자건 예순이 넘은 여성들의 뷰티, 패션, 삶의 모든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라는 작은 소망도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공개 열애 중인 6살 연하 건축가와 결혼을 계획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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