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트리플A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김동한 2026. 4. 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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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 A 엘패소 치와와스)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송성문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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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 A 엘패소 치와와스의 송성문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 A 엘패소 치와와스)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송성문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사우스웨스트 유니버시티 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안타 1개를 만들며 출루에 성공한 송성문은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256(32타수 10안타)로 하락했다.

송성문 지난달 시범경기 도중 옆구리 근육 부상을 당해 개막전 로스터에 빠졌다.

이후 트리플 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면서 빅리그 진출을 도전하고 있지만 타격 기복을 보이고 있다.

송성문은 첫 타석인 1회말 2사에서 앨버커키 선발 우완 키건 톰프슨의 초구를 받아쳤지만 포수 땅볼로 물러났다.

4회말 2사에선 다시 톰프슨을 맞아 볼카운트 3볼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46.7㎞의 낮은 직구를 골라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날 경기 팀의 첫 출루였다.

1-6으로 뒤진 6회말 2사에선 좌완 새미 페랄타의 초구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마지막 타석인 8회말 2사 1루에선 앨버커키의 네 번째 투수 우완 세스 할보르센의 144.6㎞ 스플리터를 받아쳐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엘패소는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1-6으로 패배해 4연패에 빠졌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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