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짝눈이 너무 싫어서 쌍꺼풀 수술 고민했다는 남자 배우
배우 서인국, 김민석 닮은 꼴로 꼽히는 배우 김도완은 남친짤로 상당히 유명합니다.
훈훈한 외모와 대형견 같은 체격 센스 있는 셀카 때문이죠.
그런데 훈남의 정석 김도완이 어릴 때는 본인의 짝눈이 너무 싫어서 쌍꺼풀 수술을 고민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짝눈이 희귀한 것 같아서 좋아졌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죠.
김도완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186cm라는 반전 피지컬로 여심을 뒤흔들었습니다.
그는 큰 키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이며, 타고난 근육질 몸매는 아니고 무척 마른 체형이나 노력으로 이루어진 몸매라고 합니다.
운동을 좋아해 '건강 전도사'라고 불리는 그는 한강 조깅이나 집에서 사이클을 타는 것은 하루 일과의 기본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노력 덕분인지 과거 체지방률 8%에 달하는 인바디 결과지를 공개한 적도 있습니다.
롤모델이 이병헌과 조승우라고 밝힌 김도완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는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열일곱'과 '옐로우'의 남주인공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죠.
이후 드라마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이두나!', '웨딩 임파서블'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본인의 얼굴을 각인시키기 시작했습니다.
3일에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인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는데요.
새 소속사와 새로운 시작을 하는 김도완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