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돈 걷어 윗분 '모시는 날'까지‥공무원 대탈출?
[뉴스외전]
출연: 김성훈 변호사, 문소현 기자
Q. 소방관들이 손으로 입을 막는, 이른바 입틀막 챌린지를 펼치고 있는데 그 내용도 어제 국감에 거론이 됐어요?
Q. 소방청이 언론 접촉 제한 지침을 내린 데 대한 항의 표시로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건가요?
Q. 소방청이 국민 불안을 조성한다는 이유로 언론 접촉을 금지하고 징계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게 타당합니까?
Q. 어제 국감장에서도 입틀막 규탄 챌린지가 문제가 됐죠?
Q. 그런데 119구조대에서 팀장이 폭언과 폭행 의혹으로 고소돼 직위해제 된 일도 있었어요?
Q. 문제가 된 팀장을 직위 해제하면 사건이 다 종결돼요? 지금 고소장을 제출했잖아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Q. 직장 갑질. 이런 것으로도 처벌이 돼요?
Q. 공직이라고 하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문화가 돼야 할 텐데, 공직문화가 그렇지 못한 면이 조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최근 저연차 공무원 퇴직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보도가 있습니다?
Q. 대구에선 공무원 노래자랑이 논란입니까? 이건 또 뭡니까?
Q. 듣기에 좀 황당한 행사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공직 사회엔 '모시는 날' 이런 것도 있습니까?
Q. 사회는 급변하고 있는데 공무원 조직 문화는 못 따라간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떠세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4191_3649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선관위 "조전혁 후보, 합동토론회 수차례 요청했지만 거부"
- 박주민 "술접대 검사 유죄 파기환송‥윤석열 대통령 사과하라"
- 박민수 복지부 2차관, 사퇴 요구에 "직무 최선 다할 것"
-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무효‥'선거법 위반' 벌금 1천500만 원 확정
-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대남·김영선, 국감 불출석
- 류희림 "기미가요 실수 같다" KBS에는 '권고'‥경징계?
- '술 접대' 전·현직 검사‥대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
- "명태균, 제2의 최순실 된다‥검찰은 뭐하나" 재촉한 조국
- 일본 이시바, 10일~12일 라오스 방문‥윤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 예상
-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재판부 "재배당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