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또' 차서원, 국방의 의무 다한다…오늘(22일) 육군 현역 입대 [종합]

2022. 11. 2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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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31)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이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차서원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 시간은 비공개다.

소속사 측은 "차서원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듯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한 차서원은 '별별며느리'(2017), '20세기 소년소녀'(2017), '왜그래 풍상씨',(2019), '청일전자 미쓰리'(2019),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2016), '차미'(2022)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인기몰이하며 2021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엉뚱한 매력으로 '낭또(낭만+또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BL(Boy's Love)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나무엑터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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