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서 과대광고 멘트치다가 5년 출연정지당한 레전드 연예인

특유의 입담으로 MC뿐만아니라 홈쇼핑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민 붐.

케이블 예능 강호동의 밥심 25화 中

김새롬이 게스트로 나와 홈쇼핑 쇼호스트 특집으로 얘기를 나누던 중
과거 붐이 홈쇼핑에서 출연 정지 된 썰을 푼다.

옛날부터 섹션tv 등 여러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었던 붐과 김새롬은
홈쇼핑에서도 동반 출연할 기회를 얻었다.

판매 상품은 마스크팩이며
붐과 김새롬은 각자 멘트 등을 준비하면서 첫 홈쇼핑 방송을 앞두고 있던 상황.

그렇게 홈쇼핑 방송이 시작되었는데
여기서도 붐은 그 특유의 관심 받기위해 과장된 표현을 하는 버릇이 튀어나온다.

비욘세도 애용하고 니콜 키드먼도 아껴쓴다는 마스크라며 예정에 없던 과장된 표현을 사용했다.

홈쇼핑 규정상 연예인을 언급하고자 할 때, 본인 확인 서명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붐은 인지하지 못했다.

서명 받지 못했다면 '누가 쓴적이 있더라~' 하는 멘트는 홈쇼핑에선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소비자를 현혹하는 과대과장 광고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해당 홈쇼핑 방송이 총 5회분이나 계약된 방송이었는데

차회 방송에 대한 연락이 없어서 김새롬이 매니저에게 물어봤더니 예상한대로 바로 잘렸다고한다.

그래서 나머지 4회분 방송은 김새론 단독으로 진행하게된다.

1줄 요약: 붐은 5회 계약분에서 오바하다가 5년 정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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