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 뜬 ‘꿈의 운동장’···연휴에 강바람 맞으며 ‘풋살 한게임!’ [정동길 옆 사진관]
강윤중 기자 2026. 5. 2. 09:00

한강 위에 ‘풋살장’이 두둥실 떴다.
봄기운 완연한 노동절 휴일인 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앞 강물 위에 설치된 ‘한강 꿈의 운동장’에서는 풋살경기가 열렸다.

선수들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공을 주고 받고 몸싸움을 벌이며 골을 주고받았다. 환호와 거친 숨소리가 포근한 봄바람에 섞여 흩어졌다.



이날 여자 직장인팀 예선전에서 승리한 LG그룹 풋살동아리 FS엘도라지의 이은별씨(33)는 “노동절에 동료들과 어울려 운동할 수 있어서 좋다”면서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말했다.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일환으로 열린 ‘한강 꿈의 운동장’ 프로그램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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